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부르크 SV (문단 편집) === 화려한 전성기 (1978~1983) === 1978년부터 1983년까지 6시즌 동안 함부르크 SV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강팀이자, 유럽을 대표하는 강팀으로 군림했다. 이 6시즌 동안 함부르크는 분데스리가 3회 우승 및 3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 우승(1983년) 및 준우승(1980년)을 차지하고 [[유러피언 컵위너스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UEFA 유로파 리그]]의 전신으로 당시에는 권위가 높았던 [[UEFA컵]]에서 준우승(1982년)을 거두는 등 유럽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영광의 시기를 보냈다. 이 시절 브란코 제베치 감독과 [[에른스트 하펠]] 감독이라는 두 명장의 지휘 아래 [[케빈 키건]][* [[케빈 키건]]은 1977년부터 1980년까지 총 세 시즌을 뛰었고 리그 우승을 한 번 경험하고 다른 팀으로 이적하였다. 1978, 79년 발롱도르는 덤.], [[펠릭스 마가트]], [[만프레드 칼츠]], [[호르스트 흐루베슈]] 등이 활약했다. 특히 케빈 키건은 1978년, 79년 2년 연속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이전까지 분데스리가를 양분하던 강팀인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전성기가 끝나며 세대 교체기에 접어들 당시 곧바로 함부르크가 그 자치를 차지하며 70년대말부터 80년대 전반기까지 분데스리가의 최강팀으로 군림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이 칼 하인츠 루메니게를 중심으로 팀을 제 정비하여 도전해 왔다. 70년대말 한때 경륜의 뮌헨에 밀리는 듯 하였고, 설상가상으로 키건이 잉글랜드로 돌아가려는 열망이 강해 결국 [[사우스햄튼 FC]]로 이적했다. 하지만 함부르크의 진정한 전성기는 키건 이적 이후에 찾아왔다. 1980년부터 1983년 사이 함부르크는 2년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유러피언 컵에서는 1980년에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1983년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UEFA컵에서도 1982년 준우승을 차지했다. 참고로 미국에서 뛰던 카이저 베켄바우어가 이 시절 함부르크에 입단하며 분데스리가에 복귀했고 함부르크가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이미 끝물이 지난 베켄바우어는 함부르크에서 풀주전은 아니었고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되었다. 하지만 1984년 이후 다시 분데스리가 정상에 등극한 바이에른 뮌헨에 밀리기 시작했고, 1987년 [[DFB-포칼]]에서 우승 및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끝으로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고 1990년대에는 중위권을 유지해왔다. 이후 [[토마스 돌]]감독을 선임하고 빅네임이었던 [[라파엘 반 더 바르트]]를 영입한 2005-06시즌 시즌에는 21승 5무 8패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하며 6년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갔다. [[CA 오사수나]]를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진출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아스날 FC]], [[FC 포르투]],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1승 5패에 그치며 최하위에 그쳤다. 리그에서는 전반기 단 1승에 그치며 강등 위기에 몰리며 후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토마스 돌이 경질되었고 [[휘프 스테번스]] 체제에서 후반기에 180도로 반등하며 6위로 마쳤다. 2007-08 시즌에는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마르틴 욜]]이 감독이었던 2008-09 시즌에는 분데스리가-DFB 포칼-UEFA컵 트레블에 도전했으나 라이벌인 [[베르더 브레멘]]을 승부처인 4~5월에 연달아 만나는 일정에서 모두 패하여[* 4경기 1승1무2패인데 리그에서는 브레멘의 2:0 승리, 포칼 준결승에서의 1:1 무승부는 승부차기 3:1로 브레멘이 승리했고, UEFA 컵에서는 1차전 원정 함부르크의 1-0 승리 후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1-3 역전패로 또 브레멘이 웃었다.] 무관에 그쳤고 리그에서도 간신히 5위로 유로파리그 진출에 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